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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화합과 협력으로 사회발전 다짐

청양문화원, 2015년 신년인사회 개최

2015.01.16(금) 14:27:11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외빈이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며 청양발전을 바라고 있다.

▲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내외빈이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며 청양발전을 바라고 있다.



청양문화원은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아 지난 5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2015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문화원이 주관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행사에는 이석화 군수, 심우성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구본충 청양대학총장, 김은자 교육장,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2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윤금선 무용학원생들의 ‘삼고무’ 공연으로 막이 오른 행사는 이석화 군수의 대북 타북, 내외빈 인사, 축하 떡 케이크 절단, 칠갑색소폰 동아리 공연,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신년인사회는 청양읍 청수리 출신의 서예가 향석 전홍규 씨가 초청돼 힘찬 손놀림으로 ‘문화여국(文化麗國)’이라는 신년휘호를 쓰고 청양의 문화와 사회발전을 기원했다. 전홍규 서예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전국 서화백일장 대상 등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떨치고 있으며, 현재 한국 금석문 각자 예술연구원장과 (사)한국 비림원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진우 문화원장은 “지난해는 세월호 사건 등 나라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청양은 52년 만에 인구가 증가하고 정부 3.0정책 모범지역에 선정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며 “문화원도 전통문화 보전과 계승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석화 군수는 “청양은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부분이 많지만 군민 서로 서로가 아껴주고 끌어주면서 발전하고 있다. 충남에서 가장 작은 지역이지만 강한 청양이 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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