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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인재육성은 국가와 지역의 미래

학교-출향인·군내 기업 ‘자매결연’

2014.06.03(화) 17:44:51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1교1사 자매결연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 1교1사 자매결연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상생발전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군내 기업과 공공기관, 출향인 업체가 지역 인재육성에 발을 벗고 나섰다.

이는 업체와 기관이 재정과 환경이 열악한 군내 학교를 위해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

업체와 학교의 자매결연 협약식은 지난달 29일 청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김구원 교육장과 군내 학교장, 정송 부군수, 한일욱 청양군기업인협의회장과 군내 기업체 대표, 애향업체 등에서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지원청은 자매결연 협약에 앞서 학교와의 교류협력에 앞장서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애경산업, (사)흙과 샘, 인당교육장학재단 등 3곳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고마움을 전했다.

업체가 학교와 맺은 협약서에는 소년소녀가장 결연과 나눔의 온정 기부, 등하교 안전지원, 교육가족 기업체견학,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 도서기증 및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교육활동 후원 등이 담겨있다.

학교는 업체에 임원초청 강연, 학교소식지 발송 및 결연업체 홍보, 기업행사시 학생들 공연지원, 학교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등을 약속했다.

김구원 교육장은 “청양교육발전에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 교육지원청은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이끄는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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