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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목면초 교육계획 충남도내 최우수

꿈과 실력 키우는 행복한 배움터 조성

2014.05.21(수) 08:54:06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목면초교육계획충남도내최우수 1


목면초등학교(교장 전정자) 올해 교육과정계획이 도내 으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충남도교육청이 실시한 ‘학교 교육과정 계획단계 평가’에서 최우수학교로 선정됐기 때문. 지난 8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목면초는 충남에 있는 406개 초등학교 중 교육과정 계획이 우수한 25개 학교에 포함됐다.

목면초는 2014학년도 교육과정 계획수립에 앞서 지난해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 교육가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현실에 맞는 실태분석을 실시했다. 또 교육과정위원회를 조직하고 학부모 모니터링을 강화, 교육과정의 내실을 높였다.

목면초는 교육방향을 ‘꿈 채움 행복나눔 e-멋진 배움터. 목면 희망교육’으로 정하고,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줄 방침이다. 희망교육은 학생들의 바른 인성함양에 중점을 두고 진로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스마트교육이 추진된다.

진로교육은 꿈과 끼를 키우는 ‘꿈틀꿈틀 진로탐탐’이 대표적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교과와 체험학습을 연계해 학생들이 장래 꿈을 실현하는 것이 목적이다. 학교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인증제, 월 1회 진로의 날 행사, 직업전문가 초청 강연, 내 고장 탐사학습 등을 계획하고 있다.

미래 인재양성 차원에서 이뤄지는 스마트교육은 정부의 디지털교과서 정책을 사전에 파악하고 교육현장에 도입, 학생들이 변화된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데 목적이 있다.

학교는 이외에도 배려와 나눔의 실천교육, 자아이해를 위한 진로체험, 진로코칭의 날 등 다채로운 교육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정자 교장은 “목면초는 지난해 ‘다 꿈 학교’로 선정돼 국회의사당 방문과 농어촌 현장학습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가졌다. 현장체험교육은 학생들이 자기를 이해하고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학생들에게 꿈을 키워주고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가꾸는 소중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목면초는 지난해 학교평가 최우수, 학생수련활동, 예술교육, 학생동아리, 청렴기관평가 등 충남도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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