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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사 시작은 농업용수 확보

농어촌공사, 도림저수지에서 2014년 통수식

2014.04.29(화) 18:13:05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도림저수지 통수식에 참석한 내빈과 관계자가 저수지 수문장치를 작동하고 있다.

▲ 도림저수지 통수식에 참석한 내빈과 관계자가 저수지 수문장치를 작동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지사장 이해흥)는 지난 22일 장평면 도림저수지에서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2014년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어촌공사 이해흥 지사장과 직원, 운영대의원 등과 정송 부군수, 윤종목 군의회의장과 군의원, 김기형 농협군지부장,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통수식은 농사가 시작되는 영농철에 풍년농사를 염원하는 제를 올리고 저수지 수문을 열어 용수를 공급하는 의식이다.

통수식이 열린 도림저수지의 저수량은 377만6000톤으로 현재 저수율 100%를 보이고 있다.

이해흥 지사장은 “농어촌공사는 농업인이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안전영농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수질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농어촌공사는 농업생산기반 시설의 유지관리와 농업인 서비스 향상에 도움을 준 윤종진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조성원 운영대의원은 농민을 대표한 인사에서 “최근 수입개방으로 쌀값이 폭락하고, 정부의 생산지 표기방침에도 수입쌀 95%와 국내산 5%를 혼합해도 국내산 등록이 가능한데 이는 잘못된 방침”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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