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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신문뉴스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 탁월했다

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충남 최우수 표창

2014.03.21(금) 16:31:37 | 청양신문사 (이메일주소:lee@cynews
               	lee@cynews)

이해흥 농어촌공사청양지사장이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이해흥 농어촌공사청양지사장이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청양지사(지사장 이해흥)가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농어촌공사 전국공감소장회의’에서 충청남도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회의는 한국농어촌공사의 2014년도 사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지난해 사업평가와 유공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양지사는 이 자리에서 2013년도 생산기반정비사업 종합평가에서 탁월한 실적을 거둬 도내 최우수지사로 뽑혔다.

정왕규 청양지사 지역개발부장은 “혼을 담은 시공과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완벽한 품질확보는 물론 영농기에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한 것이 충남도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해흥 청양지사장도 “공사가 지역개발의 선봉자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농업인들의 협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청양지사는 무한 책임의식을 갖고 지역민들의 신뢰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농촌의 안정적 생활기반 마련과 친환경적 농어촌개발사업이 이뤄지도록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청양지사는 지난해 다목적농촌용수개수개발, 신대지구 등 농업용저수지 둑 높이기, 배수개선 등 농업생산기반 정비사업을 펼쳤다. 또 서정지구 전원마을과 용천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등 권역단위사업을 전개했으며, 운곡지구농공단지 공사감리 등도 맡아 추진했다.

청양지사는 ‘행복한 농어촌을 건설한다’는 목표로 2014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방향은 농업인들의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하는데 있다. 여기에 지사의 경영안정화 차원에서 지자체와의 상생·협력 관계유지로 미래의 성장동력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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