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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도-충남신보-아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

아산시 5년간 매년 2억원씩 총 10억원 충남신보에 출연

2013.06.28(금) 16:40:30 | 충청남도 (이메일주소:chungnamdo@korea.kr
               	chungnamdo@korea.kr)

28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업무협약. 사진 왼쪽부터 김양헌 아산시 경제과장, 이규명 아산시 경제환경국장, 복기왕 아산시장,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황진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 정항용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부장.

▲ 28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업무협약. 사진 왼쪽부터 김양헌 아산시 경제과장, 이규명 아산시 경제환경국장, 복기왕 아산시장,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황진서 충남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 정항용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부장.


충남도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8일 아산시청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례보증 업무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향후 5년간 총 10억원을 재단에 출연하게 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1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아산시 내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하게 된다.
 
특례보증 대상은 아산시에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3000만원 한도 내에서 3% 수준의 저리로 자금지원을 받게 된다.
 
재단은 이와 함께 아산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보증심사를 완화하고, 보증요율 감면(연1% 고정) 및 전액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산시에는 아산시의 총 사업체 수 1만5453개(2011년 기준) 중 88%인 1만4000개의 업체가 소상공인들로,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경기 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충남도는 특례 보증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전체 사업체 1만5453곳(2011년 기준) 중 88%인 1만4000개의 업체가 소상공인들로, 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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