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 설립자 구정 김원대 선생 흉상이 전시실에 들어서자마자 있다.
온양민속박물관 정문 설화문이다.
박물관 현판이 정문에 크게 달려 있다.
박물관 본관 전시실 앞에서 장구와 투호가 놓여 있고 어린이 관람객이 체험을 하고 있다.
옛 어른들이 쓰던 곰방대와 담배 흡연용 도구들.
여인네들이 쓰던 악세사리인 노리개와 장신구들.
잔칫상에 오른 떡과 부치미류. 무척 먹음직스럽다.
여인네들이 두부를 만들기 위해 맷돌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전시하고 있다.
여인들의 댕기머리를 뒤에서 본 모습. 단아하고 예쁘다.
당시에 신었던 짚신과 나막신. 무척 무거워 보이는데 어떻게 신었을까 궁금하다.
옷을 입은 서민들인데 조금 진화된 복장이다.
전시실 전경 모습.
촛대와 등잔이 보인다. 어둠속에서 불을 밝히던 여러 도구들.
전통혼례를 치르는 모습이다. 신랑과 신부의 모습이 정중하고 진지하다.
낡았지만 손때가 묻어 열심히 공부했던 모습의 서책.
바쁜 시간에 짬을 내어 가본 온양민속박물관이다. 이밖에도 많은 자료와 전시품이 있다. 어린 자녀들에게 훌륭한 공부의 시간을 줄것이다. 꼭 들러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