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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올해 204억 들여 노인 일자리 1만개 만든다

2013.01.25(금) 14:28:13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충남도는 올해 204억원을 들여 노인 1만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먼저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9298명에게 구직 기회를 제공한다. 사회공헌형 일자리는 초등학교 급식 도우미와 자연환경 보호, 교통질서, 공공시설 관리(이상 공익형), 교육기관 강사 파견과 문화재 해설, 노인 학대 예방, 보육교사 도우미(이상 교육형), 사회복지 시설 이용자 돌봄 지원과 아동·청소년 보호(이상 복지형) 등으로 나뉜다.

또 올해 시범사업으로 차상위 독거노인 등 생활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이 1년 내내 일을 할 수 있는 연중 일자리 사업을 통해 17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농작물 경작 판매 등 공동작업형 일자리로 317명, 반찬가게 등 제조판매형 일자리로 263명의 노인 일터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사업시기를 앞당겨 이달 중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별로 노인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집중 발굴한 뒤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도 기존 7개월에서 9개월로 늘린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은 도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대상 노인으로서, 신체가 건강하고 활동이 가능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주소지 시·군 노인담당 부서나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저출산고령화대책과 041-635-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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