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세종시에 땅 빼앗겼어도 공주시 면적 여전히 최대

2013.01.25(금) 14:24:47 | 도정신문 (이메일주소:deun127@korea.kr
               	deun127@korea.kr)

세종시에땅빼앗겼어도공주시면적여전히최대 1세종시 출범으로 면적이 줄었어도 공주시가 여전히 도내 시·군 중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가 밝힌 지난해 12월 말 현재 토지의 지적공부(地籍公簿) 면적은 8204㎢이다. 지난해 7월 세종시가 출범함에 따라 2011년 말 8630.1㎢에 비해 426.1㎢ 감소한 규모이다.

지역별로는 연기군 전역 361.4㎢가 세종시에 편입됐고, 공주시는 일부 지역이 세종시에 포함돼 76.1㎢가 줄었다. 공주시는 그러나 세종시 편입도 불구하고 면적이 864㎢로 도내 1위를 고수했다.

반면 태안군은 이원지구 간척 농경지 신규 등록으로 11.1㎢ 늘어나고, 서산시는 대산항 신규 등록으로 0.2㎢, 당진시는 당진항 고대지구 등 신규 등록으로 0.1㎢ 증가했다.

충남도는 지난해 충남 서북부 개발사업과 내포신도시 건설 등으로 도시형 개발이 꾸준히 증가, 농경지는 감소하고 공장용지 면적은 증가세를 이어온 것으로 분석했다.
 

 

도정신문님의 다른 기사 보기

[도정신문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