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방문객 많아
전라남도 여수 신항 일대에서 5월 12입부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개최되고 있다.
엑스포 개최지는 해상에 조성되어 해상엑스포라고 불리기도 한다. 입지여건을 보면 내륙과 해양의 거점지역으로 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이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조망권 우수하다.
지자체관에 들fj보면 광역과 기초지자체 23개 단체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에 충남 관이 있어 6월 15일 들러 보았다.
면적아 67㎡로 좁아 보이지만 아담한 분위기에 시설은 실속있게 만들어 놓았다. 이곳에서 충남에 대한 역점 홍보사항은 백제문화단지, 내포 신도시, 서해안의 아름다운 경치, 서해의 맛, 서해안의 각종 축전, 충남의 해수욕장, 바다의 갯벌 체험이 소개되고 있다.또 관련 홍보물이 비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안내를 담당하는 소 아름(여 20)씨에 따르면 1일 평균 관람 인원은 990명가량으로 1일 최고 인원이 3.440명이고 가장 자은 날은 800명이라고 한다.
방문 목적은 충남 관광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함이 많고 충남이 고향이면서 타지에 사시는 분들이 향수를 달래기 위하여 방문하는 분들이 많다고 한다.
또 7월 2일 충남의 날 행사를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면 한다고도 했다.
▲전시관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