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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아시나요?

집수리를 통한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자원봉사단체

2011.08.29(월) | 장관 (이메일주소:sosyoungjin1@hanmail.net
               	sosyoungjin1@hanmail.net)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랑의집수리봉사를아시나요 1  

♥사랑의 집수리 봉사란 이런것 ♥
지난 8월27일 토요일 여느 사람들은 다가올 추석을 맞이 하기위해 분주한 주말에 비가 온다는 소식때문인지 정말 찜통이 따로 없는 날씨 하지만 이런 기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돌아오는 추석에 좀더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었으면 하는 소망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에 땀방울을 흘리며 봉사하는 봉사단체 “비영리민간단체 (사)푸른잎사귀”

  사랑의집수리봉사를아시나요 2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금번 충청남도 자원봉사 공모에 선정된 자원봉사 민간단체에서 실시하는 사업으로 천안시에 속한 (사)푸른잎사귀 자원봉사단체는 올해 3군데의 사랑의 집수리 자원봉사을 시행하는 중에 마지막 집으로 봉사를 하는중에 있었다.
  사랑의집수리봉사를아시나요 3  

또한 국제라이온협회 천일라이온클럽도 함께 동참하여 사랑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실시한 집수리는 천안시 목천읍 신계리에 위치한 한 농가주택에서 이루어졌다. 노환으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홀어머니를 모시는 가장으로 본인 또한 1년전에 위암 수술을 통하여 건강이 많이 나빠진 상태에서 도지를 지으면서 생활을 하는 가정이었다.
  사랑의집수리봉사를아시나요 4  

숨이 막히도록 답답한 비닐하우스된 바람막이 금방이라도 큰바람이 불면 날아 갈 것 같은 지붕 정리되지 않은 시골살림 서로 엉킨 전선들 금방이라도 수리를 하지 않으면 힘들 것 같은 주택 이었다. 이러한 농가 주택을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통한 작업이 시작 되었다.
  사랑의집수리봉사를아시나요 5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바빠지면서 너저분하게 설치된 비닐하우스 바람막이가 거치고 지주목들이 철거되면서 따사로운 채광이 방안에 그대로 들어왔다. 봉사자들은 잠시의 쉴 틈도 없이 지붕 철거 및 건축물들을 치웠고 전문 집수리 봉사자들의 손길에 의해 판넬로 된 외벽과 지붕을 설치하고 비닐하우스된 바람막이 대신 창문을 설치하여 채광이 잘 되고 통풍이 잘 되는 구조로 변경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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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엉킨 전선들을 자르고 정리하며 새롭게 정리되는 집안을 보며 너무 좋아 하시는 할머니를 보니 가슴뿌듯함을 느끼는 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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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이런한 사랑의 집수리가 계속되어 정말로 소외된 가정에게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봉사가 되기를 바라며 자원봉사에 힘써주신 (사)푸른잎사귀 자원봉단체와 천일라이온스 콜럽 회원분들게 김사드리며 정말로 풍성한 한가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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