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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농진청, GMO 바로알기 현장방문 개최

2010.07.16(금) | 이범규 (이메일주소:leebk3@rda.go.kr
               	leebk3@rda.go.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7월 16일 GMO반대 생명운동연대 소속 회원 40여명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 생물안전성과를 방문하여 GMO(유전자 변형 생물체)에 대한 토론 및 GM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연구시설을 견학하였다.


GMO반대 생명운동 연대는 전통 농업 보호를 위해 GMO를 반대하는 단체들의 연대운동조직으로 09년 10월 현재 한 살림, 가톨릭농민회 등 17개 단체로 구성되어 생명특허 및 생물해적질 반대운동, 토종 종자 보전운동, GMO-Free zone 운동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용환 농업생명자원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GMO 안전성평가에 대한 강의와 GMO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또한 GMO 격리온실과 격리포장을 방문하여 해충저항성 벼, 비타민A 강화 벼, 바이러스 저항성 선인장 등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GM 작물들을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안전관리 시설들을 둘러보며 궁금한 사항들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석철 생물안전성과장은 “올바른 GMO 인식 정착을 위하여 연구자와 시민단체와의 소통 및 교류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이러한 방문활동 등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농업연구사 이범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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