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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제천 오미마을 현장지원

2010.02.01(월) | 이범규 (이메일주소:leebk3@rda.go.kr
               	leebk3@rda.go.kr)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 (청장 김재수) 생물안전성과 직원들이 자매마을인 충북 제천시 오미마을을 방문하였다. 지난 1월 27일 오미마을회관에서 열린 현장기술지원 행사에서는 농촌진흥청의 시험연구사업 소개와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대한 비디오 상영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오미마을 주민들의 정보교류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농촌진흥청 조명래 박사가 오미마을의 주작목인 고추의 병해충 방제에 대해 강의하고 농업인들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병해충 방제 방법과 농약사용법에 대한 기술지도를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박문수 송학면장, 이규철 제천농업기술센터 팀장과 오미마을 심재덕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직원 12명과 함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 전개를 위한 협력방향을 의논하였다. 앞으로 오미마을 농산물의 판촉을 위해 농촌진흥청이 함께 참여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필요한 기술지원도 계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오미마을 심재덕 이장은 “수원에서 멀리까지 와서 기술교육도 해 주고 우리 마을의 발전을 위해 같이 힘써 주시겠다고 하니 너무 고맙다”고 하면서 농촌진흥청의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자료제공 ; 농촌진흥청 생물안전성과 류태훈 (031-29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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