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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논산시 경인년 첫날 해맞이 풍경

촛불들고 소원빌고, 떡국 먹고 덕담나누며 훈훈한 정 느껴

2010.01.02(토)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논산시의 2010년 (경인년) 새해맞이 행사가 관촉사가 위치한 반야산 정상 팔각정에서 오전 7시부터 임성규 논산시장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2,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논산시경인년첫날해맞이풍경 1  
▲ 경인년 첫날 해를 기다리는 시민들

논산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반야산 해맞이 행사는 매년 논산시의 번영과 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논산시연합번영회주최로 식전행사 북공연을 비롯하여 해맞이 참가자가 모두 함께 "희망의 나라로"를 부르며 흥을 돋았다.

임성규 논산시장은 시민모두가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올해에도 시정대해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새해맞이 행사는 시민들이 각자 촛불을 들고 소원을 빌었으며,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며 절정을 이루었다.

  논산시경인년첫날해맞이풍경 2  
▲ 촛불을 들고 소원을 비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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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년 첫날 반야산에 떠오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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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년 첫날 반야산에서 바라본 논산시내

또한, 행사를 전후에 시민들에게  떡국과 어묵, 생강차들을 무료로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인년 첫날 논산시 반야산 팔각정에서 해를  본 시각은 오전 7시 50분경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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