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부여군 국화연구회가 주최한 제6회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구드래 나루터 특별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 이번달 말까지 구드래 나루터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 굿뜨래 국화 전시회장 전경

지난 9일 부터 시작된 국화전시회는 이달말인 31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군민및 기관단체 작품 1500여점을 비롯해 부여군 국화연구회의 작품 1000점, 전문 국화 재배농장의 작품 2500점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된 국화는 3색 다륜대작, 입국, 현애국, 분재국,3간작,1간작,형상국등이 있으며, 기획작품으로 백마강 달밤, 해상왕국 백제, 백제성, 무왕행차, 백제 유물관, 부여8미, 나비사랑, 세계지도등이 국화로 만들어져 있다.

▲ 무왕의 행차를 형상화한 작품

▲ 백제 대향로와 정림사지 5층 석탑을 형상화한 작품

▲ 전시된 국화를 감상하고 있는 관람객

▲ 전회장에 마련된 포토존

▲ 현애작

▲ 국화 분재작

▲ 지구본 주위에 부여에서 나는 8미를 형상화한 작품

▲ 나비의 사랑을 형상화한 작품

▲ 백제성을 형상화한 작품

▲ 국화

행사장 한켠에서는 국화차 시음과 꽃꽂이등을 할수 있으며, 국화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국화전시장 맞은편에는 백제 부교가 화려하게 만들어져 있고 백마강변을 따라 10여평에 이르는 곳에는 코스모가 가을 자태를 뽐내고 있어 연계해서 관광을 해볼만 하다.

▲ 국화전시회 앞에 피어있는 코스모스로 길을 따라 10만여평에 이르는 코스모스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 국화전시회장 맞은편에 설치되어 있는 백제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