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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넉넉한 즐거움' 가득했던 연산대추축제

2009.10.19(월) | 논산포커스 (이메일주소:qzwxl@naver.com
               	qzwxl@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2009 연산대추축제가 지난 17일 부터 18일 까지 연산재래시장일원 열려 수만명이 다녀가는등 당초 우려와는 달리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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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대추축제현장에서 대추를 구매하고 있는 관광객의 모습으로 넉넉한 정이 오고 갔다

지난해에는 연산 체육공원에서 열렸던 대추축제가 올해에는  "최고의 명품 ! 연산대추 !  재래시장에서 그 맛을!"이란 슬로건 아래  연산재래시장일원에서 체험위주의 행사로 진행되었다.

새총으로 대추 맞추기, 대추던져 많이 받기, 대추 박 터뜨리기, 대추정량달기등 대추관련 체험행사와 더불 어 천연비누만들기체험, 비즈공예체험, 가훈써주기, 연산오계체험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17일 오후 6시 부터 시작된 개막식에서는 임성규 논산시장을 비롯해 이인제 국회의원, 김종성 충남도 교육감등 많은 내빈들이 참여해 연산대추축제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인사를 전했다.

그밖에도 인기가수의 축하공연과 포크송페스티벌도 열려 축제장의 가을밤을 수 놓았다.

상설부대행사장에는 연산지역의 유래와 홍보등 논산시 전역에서 생산되는 고구마, 곶감, 마등을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특산품을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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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들이 천연비누와 천연세정제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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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총으로 쏘아 대추 넘어뜨리기로 성공하면 대추한봉지를 얻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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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체험 행사장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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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아트와 바디페인팅을 받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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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산대추축제가 개최된 연산재래시장 일대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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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들을 위한 가훈써주기 행사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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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무대에서는 개막식을 비롯해서 각종 축하공연이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상월면스포츠댄스단의 공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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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265호인 연산오계도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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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장 입구에서는 철저한 손소독이 이루어져 신종인플렌자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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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추축제행사장인 연산시장입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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