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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회

행복공감학교 5개교 선정

2011년부터 4년간 총 75억원 투자 계획

2011.02.09(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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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은 8일 교육청 혁신실에서 도, 시·군과 교육청이 협력사업으로 추진하는 충남 행복공감학교 선정 심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5개 학교를 2011년도 충남 행복공감학교로 선정 지원키로 결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행복공감학교 4개교와 다문화공감학교 1개교로 우성중학교(공주, 행복공감), 도고중학교(아산, 행복공감), 한산중학교(서천, 행복공감), 신암초등학교(예산, 행복공감), 차동초등학교(서산, 다문화공감) 등 5개 학교로 학교의 규모와 운영 프로그램에 따라 연간 5천만원에서 3억원까지 사업비가 지원된다.

행복공감학교 지정을 위해 공모 신청을 접수한 결과 14개 시군에서 14개 학교가 신청하여 평균 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지역 일선 학교에서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행복공감학교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혁신형 행복학교 육성·지원」과 김종성 충청남도교육감의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충남교육」운영방침에 따라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교육청간의 수차에 걸친 실무협의를 통하여 최종 명칭을 『충남 행복공감학교』로 결정하였고,

금년에 5개교를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5개교씩 추가로 선정하여 2014년까지 20개교를 육성·지원할 계획이며 2011년도 사업비는 도 50%, 교육청 25%, 시·군 25%씩 부담하게 된다.

행복 공감학교는 기초·기본교육과정에 충실하면서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교과부 학교자율화 추진방안을 적용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을 20~35% 자율로 선택중심교육과정은 100%까지 자율로 운영하며 교원인사, 교장공모제 등 자율학교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행복공감학교 사업의 성공을 위해 향후 해당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며, 입시 위주의 교육풍토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신장시켜 교사, 학부모, 학생 모두가 공감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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