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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최욱환 연기군부군수, 원만한 권한대행 업무 수행

지난 4월 14일부터 50여일간 빈틈없는 대내·외 군정권한대행 수행

2010.06.01(화)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지방선거로 인한 업무공백을 없애고자 바쁜 일정을 보낸 최욱환 연기군 부군수가 2일자로 군수권한대행의 소임을 마친다.

최욱환 부군수(사진.56)는 지난 4월 14일부터 유한식군수가 지방선거에 예비등록을 함에 따라 군수 권한대행직을 수행하였으며, 현안사업에 대해 꼼꼼히 노트하고 논의하면서 대안을 찾아왔으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비록 짧은 대행기간이었지만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불편부당한 행정을 일소하고자 앞장서는 가운데 각종 현안사업을 하나하나 챙기면서 행정공백의 최소화와 안정적인 군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는 여론이다.

특히 지난 4월 30일 인근 청양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5월 2일 오전 7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여 24시간 상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관내로 진입하는 국도 및 지방도 10개소에 특별방역초소를 설치하고 관내 군부대, 경찰서, 농·축협 및 수의사회와 협조하여 긴급방역에 들어갔으며 각 초소별로 24시간 교대 근무하도록 하는 등 방역활동을 전개하여 구제역을 막는데 최선을 다해 왔다.

또한 고용불안 해소 및 저소득층 위주의 실업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의 소하천 및 농수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참여근로자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으며

여름철 우기 자연재해를 대비하기 위해 하천정비 대형공사장과 배수펌프장을 방문하여 사업장별 재해예방을 위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우기시 정상적인 작동을 위해 배수펌프장 기계작동 등을 일일이 확인하는 등 안전점검에도 신경써왔다.

최욱환 부군수는 “군수권한대행으로 상당한 부담이 되었지만 동료공무원들의 협력으로 원만히 대행업무를 수행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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