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통합검색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화면컨트롤메뉴
인쇄하기

도정뉴스

황금어장 만들기 올인

사업비 총39억원 투입, 5천4백만마리 방류 목표

2009.07.15(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는 수산자원 증식과 어민소득증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산자원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이에 금년도 총 39억원을 들여 대하, 우럭, 참게 등 총 5천4백만마리를 방류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 20여년간 투입된 수산자원조성 사업비의 34%에 해당하는 큰 액수로 2007.12. 7 헤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로 어려움에 있는 어업인들을 위하여 크게 사업비를 확대한 것이다.

내역별로는 ▲수산종묘방류사업에 23억 ▲어류중간종묘사업에 13억 ▲패류(바지락)등에 3억원을 투자한다.

▲바다에는 우럭, 넙치, 감성돔, 쥐치, 대하, 꽃게 등 국민들이 수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품종을 ▲강과 하천에는 뱀장어, 메기, 동자개, 참게, 붕어, 다슬기 등 민물의 대표 품종으로 어업인과 지역주민들이 선호하는 수산자원을 증강시켜 나가게 된다.

도 관계자는 “도와 시·군이 함께 금년 3월부터 민간종묘배양장 등에서 생산된 종묘를 매입하여 바다와 강과 하천에 방류하고 있으며, 방류 계획은 총 5천4백만마리로 현재까지 2백만마리를 방류하였고, 오는 9월말까지 방류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동 사업으로 풍성하고 다양한 어종이 숨쉬는 충남도 해역은 물론 어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연안 및 내륙 시·군과 함께 1986년부터 2008년까지 115억원을 투자하여 대하, 우럭, 넙치, 붕어, 참게 등 5억1천4백만마리를 바다와 강과 하천 등에 방류 한 바 있다. [충남도 보도자료]
 

관리자님의 다른 기사 보기

[관리자님의 SNS]
댓글 작성 폼

댓글작성

충남넷 카카오톡 네이버

* 충청남도 홈페이지 또는 SNS사이트에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합니다.

불건전 댓글에 대해서 사전통보없이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