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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종이 없는 노트북 회의 열어

예산절감 차원, 부시장 부군수 영상회의에서 첫 시도

2009.06.24(수)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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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예산절감 차원에서 24일(수) 시군 부시장·부군수 영상회의시 기존 인쇄물 회의자료 대신 종이 없는 노트북을 활용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지방재정 조기집행 ▲4대강 살리기 사업 ▲2009 을지훈련 준비 ▲지방행정체제 개편 등 국정 현안사항 전달과 당면한 도와 시·군정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 및 각종 현안사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정부의 최대 현안 과제인「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은 지역 실정과 주민만족도를 고려한 실체적 사업을 적극 발굴 하고,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적극 활용해 부족한 일손을 해소토록 독려하는 한편, 희망근로사업 상품권 사용 홍보부족, 가맹점 미확보 등 일부 문제점 사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홍보와 개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정조기집행과 관련 최근 우리경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점은 재정조기집행의 긍정적인 효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경제 상승기조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경기진작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 재정지출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국고보조사업 성립전 사용, 지방세입 확충 방안 마련에도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4대강 살리기 사업과 관련 최근 일부 언론이 논리적인 명분 없이「반대를 위한 반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주민들이 사업의 본질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09년 을지훈련과 관련 최근 북핵 도발 등 한반도 안보정세가 불안한 점을 감안, 금년도에는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비상시 안보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특별히 당부하면서 특히 매년 실시되는 을지훈련이 요식행위가 되지 않도록 민·관·군 협력하에 철저한 준비와 대응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이 밖에 ▲여름철 관광지 운영관리 철저 ▲재산세 과세 및 체납액 정리 철저 ▲신종인플루엔자 대비 대응철저 ▲우기대비 재해예방 철저 등 각종 현안사항들이 전달됐다.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마무리 당부를 통해 “최근 공무원 비리행위가 언론에 자주 노출되면서 국민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 하며, 철저한 자체감사 및 비리 소지의 원천적 근절을 통해 공직 사회 신뢰회복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지금은 경기부양과 서민경제 안정에 all-in할 시기라며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특단의 관심과 노력을 주문하고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 재난취약점검 등 재난재해 예방에도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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