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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연기소방서, 새 둥지로 이전

25일 준공식, 연기군 조치원읍 침산리 40-2번지

2009.06.25(목) | 관리자 (이메일주소:
               	)

충남도 연기소방서(서장 김현묵)가 25일 준공식과 함께 새 보금자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24일 개서한 연기소방서는 조치원읍 번암리 70-4번지 소재 기존 조치원119안전센터에 임시청사를 마련하고, 소방행정과, 방호구조과, 조치원119안전센터 등 3개 부서가 매우 협소한 환경에서 업무를 해오다,
이달 5일 조치원읍 침산리 40-2번지 소재 지하1층 지상 4층(연면적 1,919.61㎡)규모의 신청사로 이전했다.

이완구 도지사는 “소방공무원은 생과 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현장에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은 채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필사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더욱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기소방서는 2개과, 2개 119안전센터 및 1개 구조대로 편성되었으며, 연기지역 361.38㎢를 관할, 7만8000여명의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이 날 준공식엔 이완구 도지사, 유한식 연기군수, 심대평 국회의원, 도ㆍ군 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또, 연기군 관내 각종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기 소방서 청사 건립에 이바지한 유환준 도의원 등 3명에게 소방방재청장 표창이, 충청남도종합건설사업소 나윤주 주사보에게는 도지사 표창이 각각 수여됐다.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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