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근로 상품권 준비 완료
인쇄(한국조폐공사) 및 운송(브링스 코리아) 계약 마무리
2009.06.21(일)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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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희망근로 상품권 1만원권 90만매 인쇄 계약(6.12, 한국조폐공사)을 마무리하고 전문 운송업체인 (주)브링스코리아와 안전수송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실상 희망근로 상품권 사용을 위한 모든 준비가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도는 인쇄 및 운송계약을 추진하면서 타시도 보다 저렴하게 계약을 이끌어내(시군당 10만원), 충남도는 물론 전 시도에 전파함으로써 예산절감은 물론 선도적인 희망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중앙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우선 6월분 179,980매를 9개 시군에 운송하게 되며, 동시에 충남의 전통시장 75개소 9,297점포에서 적극 수용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전자카드 사용과 관련하여 카드 단말기 설치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희망근로 상품권(종이, 전자)이 전통시장을 활성화 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재관 경제실장은 희망근로 관련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의 추진실적과 상품권 사용 등 제반사항을 소상히 설명함으로써 언론기관과 희망근로 사업을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충남도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