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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뉴스

[충남도] 농촌활력증진사업평가 '우수'

청양, 부여, 예산, 연기군 우수지자체 선정, 인센티브 17억원 받아

2009.03.30(월) | 관리자 (이메일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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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도자료] 충남도가 농림수산식품부 '08년도 농촌활력증진사업(신활력사업, 향토산업육성사업, 특화품목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4개 시 ·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17억원을 받게 됐다.

이번 평가결과 충남도는 신활력 그룹에서 청양군, 부여군, 예산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각각 7억원, 6억원, 4억원의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되며, 비신활력 그룹에서 연기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토사업 등 정책사업 대상 선정시 가점을 부여 받게 된다.

'08년도 농촌활력증진사업 추진실적평가는 1차로 전국 128개 시·군 중 신활력 그룹(70개 시·군)과 비신활력 그룹(58개 시·군)으로 구분하여 시·도에서 자체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 시·군 50%를 농림수산식품부에 추천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시·도에서 추천한 69개 시·군(신활력 38개 시·군, 비신활력 31개 시·군)에 대하여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후 우수한 시·군을 선정 했다.

신활력 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청양군은 고추·구기자·멜론 등「파워7갑」을 집중 육성해 지역의 활력을 구현하는 핵심동력으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으며, 부여군은 수박·방울토마토 등 부여 8미(味)를 중심으로 ‘굿뜨래’를 전국 최고의 농산물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예산군은 사과의 다양한 가공상품개발, APC 명품사과 선별 System 구축, 사과체험 거점마을 육성 등으로 ‘예산황토사과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道 관계자는 “앞으로 시·군의 농촌활력증진사업의 목표 달성에 적극 지원하여 낙후된 지역을 활력이 넘치는 곳으로 업그레이드 시켜나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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