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두각
이선아 2관왕 등, 총 금4, 은1, 동5개 획득
2015.03.25(수) 16:06:38 | 아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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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수영팀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4, 은1, 동5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먼저 경영팀의 이선아선수는 개인혼영 200M, 400M에서 1위를 기록하며 2관왕의 기염을 토했으며, 다이빙팀의 안연주, 조현경선수는 플랫폼싱크로다이빙 1위, 3M싱크로다이빙 3위/임재영, 윤현식 선수 플랫폼싱크로다이빙 1위, 3M싱크로다이빙 3위/조현경 플랫폼다이빙 2위, 3M스프링 3위/임재영 플랫폼다이빙 3위, 3M스프링 3위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아산시청 수영팀은 4월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5월에 열릴 대통령배수영대회에 참가해 다시 한번 기량을 점검한 후 제96회 전국체전을 위해 전력 질주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