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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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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연 청양 이전 도가 책임질 것”

  • 부제목
    - 박수현 지사, 청양 ‘충남통(通)행’ 언론인 간담회서 “당초 예정대로 진행” -
  • 제공일자
    2026-10-07
  • 담당자
    박**
  • 제공부서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 전화번호
    041-635-3592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 청양 일반산단 기회발전특구 검토…“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 최선” -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도 산림자원연구소 청양 이전은 당초 계획대로 도가 책임지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청양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기업 유치는 기회발전특구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소나무 재선충병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방제 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7일 청양 ‘충남통(通)행’의 일환으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먼저 간담회 전 김홍열 군수와 도 산림자원연구소 임시청사를 다녀왔다며 “산림자원연구소 청양 이전은 예정대로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는 강한 메시지를 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청양군민께서 산림자원연구소 일부인 금강수목원이 민간 매각을 중단하고 재개장을 했기 때문에 이전이 제대로 추진될 것인가라는 불안감이 크신 것 같다”며 “3000억 원의 추가 도비를 확보해야 하는 부담은 있지만, 절대 걱정하지 마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지사는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타당성 조사와 중앙투자심사를 거치면, 2028년부터 토지 매입비가 반영되기 시작할 것”이라며 “당초 예정했던 흐름들을 놓치지 않고 차례대로 가겠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또 행정수도특별법 국회 통과를 계기로 한 국가의 금강수목원 수용 등 다각적인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청양군의 재정 부담 완화 필요성에 대한 주장에 대해서는 당장 재협상 단계는 아니라면서도 “산림자원연구소 임시청사와 관사 임차료 부담만 해도 청양군이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재설계가 필요하다면 청양군에 힘이 되는 쪽으로 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양 일반산단에 대해서는 “산단을 어떻게 완성해 채울 것인가 하는 것은 도지사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라며 “군에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요청하고 있는데, 적극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박 지사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법인세 감면 등 조건이 좋아지기 때문에 청양 일반산단에 대한 매력을 갖는 기업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며 도내 인공지능(AI) 관련 투자나 입주 희망 기업들을 청양 일반산단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내 전역으로 급속 확산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해서는 “보령, 태안, 서천, 청양 등 4개 시군이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돼 있고, 이 지역 안에서 재선충병을 막아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내년 방제비 200억 원 확보를 위해 노력 중이며, 피해목 등을 산주 동의 없이 처리할 수 있는 특별법 개정 관련 도의 요구도 산림청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각 시군에는 전담 조직을 편성하고 방제 예산을 증액하도록 했고, 필요할 경우 도 공직자들에 대한 방제 현장 투입도 검토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올해 구기자와 밤 등 지역 특산물 생산량 급감 문제와 관련해서는 △작황 파악 및 지원 대책 모색 △기후변화 적응 품종 개발 △국가 직접 보상 또는 재해보험 대상 품목 확대 지속 요구 등 3개 대책을 제시했다.

    지천댐과 관련해서는 “현재는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통한 기후환경에너지부의 발표에 대해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힌 단계”라며, 우선 댐 건설을 반대하는 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 뿐만 아니라 △공론화위원회 공정・투명 구성・운영 여부 △도내 첨단 투자 계획 및 필요 용수량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공론화 과정에서의 지천댐 이외 대안 검토 여부 등에 대한 답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박 지사는 “기후환경에너지 장관과 곧 면담이 잡힐텐데, 이 세가지 사항에 대한 설명을 도지사에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과정들을 차분하게 밟아 청양군과 군민에게 어떤 것이 더 도움이 되는지 잘 정리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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