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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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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받는 농업’ 등 농정 해법 모색

  • 부제목
    - 박수현 지사, 9일 농협 조합장·농업 관계자와 농정 간담회 -
  • 제공일자
    2026-09-09
  • 담당자
    조**
  • 제공부서
    농축산국 농정전략과
  • 전화번호
    041-635-4011
  • 구분
    보도
  • 첨부파일
  • 충남도가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내 농협 조합장들과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9일 농협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수현 지사와 도내 농협 조합장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농협 조합장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업 현장과 가장 가까운 농협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목소리를 농정에 반영해 현장 중심의 농업정책을 발굴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도의 주요 농정 방향을 공유하고 농업・농촌 현안에 대한 조합장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이날 △인공지능 대전환을 기반으로 한 농업・농촌의 균형 성장 △산지 유통 지능화를 통한 ‘제값 받는 농업’ 실현 △농어민수당・농촌기본소득 등 소득 보장 체계 강화 △기후 변화, 농업 재해에 대한 예방 중심 대응 체계 구축 등을 주요 농정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충남형 축산 현대화 패키지 지원 △시설하우스 이상기온 피해 경감 지원 확대 △방제장비・방제비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지원 △육묘장 시설 확충 △한우 유전자원 공급센터 지원 △충남인삼 마케팅 지원 확대 △농산물 판로 확대 △농산물 유통시설 지원 등 현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농작물재해보험 대상 품목에 취나물 포함 △지역사랑상품권과 기본소득에 대한 농협 사용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조합장들이 건의한 사항 가운데 추진 가능한 사업은 적극 검토・반영하고,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관계 부처에 건의하는 등 후속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농업・농촌의 위기는 곧 충청남도의 위기”라며 “농업은 생명이고 미래인 만큼 민선 9기 충남 농정의 무게중심을 ‘생산과 사업’에서 ‘사람과 지역’으로 옮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지사는 “농업・농촌의 해답은 책상 위보다 논과 밭에 더 가까이 있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는 것이 ‘통하는 충남’”이라면서 “도가 할 일은 책임 있게 챙기고, 정부가 풀어야 할 일은 앞장서 건의하며, 농축협과 함께할 일은 끝까지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주양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를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민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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