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초와 천련초, 모양은 같아도 각각 다른 고향 천련초는 키가 4m 정도이고 영하 30~40도에서 얼어 죽지 않는 다육 식물이며 반면에 백련초는 키가 월등하게 크며 추위에 약... 2015.09.19 김기숙 4000원의 착한밥상 연습용 이유 착한 가격업소 4000원 짜리 한식 뷔폐 밥맛이 끝내 주어요. 서산 동부 시장 내 장춘분 (51여 동문동 )은 1... 2015.09.12 김기숙 농약 주던날의 자화상 농약 주던 날 자화상 일손이 모자라서 어렵게 시집 보낸 모들이 가뭄을 이겨내고 벼는 속속들이 잘 자라나 온 들판은 초록색 들판... 2015.09.01 김기숙 베네치아 다리 직접 보고 그리고 싶어요 지영씨의 도전은 한이 없네요. 또 그림 공부가하고 싶어서 엄마를 졸랐다고 합니다. 정씨는 지영이를 어떻게 그림 공부를 시키나 ... 2015.07.21 김기숙 디밀고 오는 봄 디 디밀고 오는 봄 몸통부터 디밀고 오는 봄은 사람의 입맛부터 변화시킨다. 묵은 김치를 멀리하고 땅속에서 나오는 푸성귀 햇것을... 2015.07.19 김기숙 식물도 잠을 잔다 식물도 잠을 잔다 요즘 농촌애서는 풀과의 전쟁이 말이 아니다. 아침부터 풀과 전쟁을 하노라면 갖가지 무기가 다 나온다, 낫 제... 2015.07.02 김기숙 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재래시장 재래시장 사람들 사람냄새 물씬풍기는 재래시장은 내가 즐겨 찾는 곳이다. 30여년전 나도 한때는 재래시장에서 저자를 보았다. 밭... 2015.03.15 김기숙 엄마를 닮아 단내만 물씬 풍기는 엿 조청 늦가을 서리가 오면 엿기름을 길러 서리를 두어 번 맞힌다. 엿기름은 얼었다 녹았다 반복하면서 말려야 맛이 더 좋다. 보리를 담... 2015.01.25 김기숙 시묘살이로 유명했던 유범수 선생을 만나다. 서산시자원봉사자 대회 시묘살이로 유명했던 유범수씨를 만나다. 서산시자원봉사자(센터장 윤주문)는 11일 서산문화복지 대강당에서 ... 2014.12.13 김기숙 맑은 물 살리려다 눈 잃을 뻔 했어요. 맑을 물 살리려다 눈 잃을 뻔 했어요 내 고향은 산천 좋고 물 맑은 고향이었다. 그리고 맑은 냇가는 우리들의 놀이터였다. 겨울... 2014.12.05 김기숙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