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실마을'을 찾아서 여느 느티나무와 달리 근육질의 몸매를 갖고 있다. 구렁이 몇 마리가 나무를 휘감고 올라가는 형상이다. 오랜 세월 거친 풍우를 ... 2020.09.12 원공 용산구곡을 찾다 ▲폭포가 있어 더 시원한 용산구곡20일, 8월 중순을 지나면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바람 한 점 없는 숨막히는 날씨다. 푹푹... 2020.08.21 원공 모덕사를 찾아서 ▲연못에서 본 모덕사 전경18일, 면암 최익현 선생의 영정을 모신 모덕사를 찾았다. 일제강점기 때 세워진 건물로 충남 청양군 ... 2020.08.18 원공 산빛이 좋아 절로 명상이 되는 절 백련암에서 샘골을 거쳐 마곡사로 내려 갔다. 그림같은 산색이 주는 즐거움에 푹 빠져 가다 서기를 반복해야만 했다. 초록이 짙게... 2019.05.01 원공 논개를 닮은 소나무 거무스레한 큰 소나무를 가냘퍼 보이는 붉은 소나무가 꽉 끌어 안고 몸을 던지듯 저수지로 빠져들고 있다. 마치 임진왜란 때 촉석... 2019.04.29 원공 5월에 부소산에서 봄나들이 축제가 열린다 ▲ 부소산의 안내도4월 22일 충남 부여 쌍북리에 있는 부소산을 찾았다. 백제의 마지막 왕성이 있던 곳이부소산성이다. 낙화암에... 2019.04.23 원공 노을이 아름다운 만리포 ▲ 만리포 등대너머 갓바위 풍경충남 태안군 소원면에 있는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았다. 30년만에 찾은 걸음이다. 예전의고즈넉했던... 2019.04.18 원공 충남 최초의 서원 마을 이곳이 바로 충남에서 최초로 세워진사액서원이다. 이 서원은 고청 서기 선생이 조선 선조 14년에 주자의 영정을 모시고 창건하였... 2019.03.22 원공 산사의 불경소리에 마음이 열리다 백제 의자왕 때 창건된 향천사를 찾았다. 예산 금오산에 위치한 향천사는 뒤로는 소나무가 빼곡히 들어서 있고, 절 마당에는 커다... 2017.05.04 원공 변란에도 고택이 파괴되지 않은 이유! ▲ 명재고택에 봄꽃이 활짝피어 발길을 멈추게 한다사월의 연두 빛이 참 곱다. 사방 어디를 보아도 연두색 일색이다. 어쩌면 저리... 2017.05.02 원공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