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일이면 열일 제쳐두고 달려가는 이발사 언제고 주민 민원이 생길 때면 열일을 제쳐두고 나가는 까닭에 그 날도 주인 없는 이용원을 지킨 건 낡은 텔레비전과 늙은 손님 ... 2013.06.20 서산신문 어머니가 살아 계신 것 만으로도 행복 고향도 아닌 타향에서 벌써 17년째 택시기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경(56ㆍ태안읍 동문리ㆍ사진) 기사에게 모란은 바로 그의 어머... 2013.06.20 서산신문 "우리 집에 놀러와~" 행복스케치(태안읍 반곡리 1114-6번지) 신정희(63ㆍ사진)씨. 그녀 앞에 붙는 수식어는 많다. 화가, 향토음식전문가,... 2013.06.08 서산신문 ‘깨알일상’ 속 방범대를 엿보다 지난해 스물다섯 여성대원들이 뭉쳐 발족된 원북여성자율방범대(대장 임종임). 1년이 지난 지금은 정예요원이라 자신하는 스무... 2013.06.08 서산신문 한국말 서툴러도 이젠 눈빛으로 통해요 하나의 눈짓이 더 중요한 언어가 될 때가 있다. 바로 이 부부처럼 말이다. 조한섭(48ㆍ이원면 포지3리ㆍ사진 오른쪽)ㆍ안... 2013.05.24 서산신문 태안 4900여 장애인 희망전도사 3살 때부터 소아마비로 다리가 불편했다는 영미씨. 대전이 고향이었지만 할머니 댁인 이곳 태안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한 영미씨... 2013.05.24 서산신문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나타난다 소원여성대가 초대대장이었던 박영희(55ㆍ소원면 신덕리ㆍ소원슈퍼낚시ㆍ사진) 대장을 필두로 다시금 활력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2013.05.16 서산신문 "시부모님 봉양하며 알콩달콩 살아요" 한태ㆍ사랑이 엄마... 2002년 한국으로 시집온 주칸냐본출(37ㆍ안면읍 중장3리ㆍ사진)씨의 고향이다. 한국남자가 친절해 좋다는 친구의 말에 주... 2013.05.16 서산신문 ‘귀족운동’서 ‘생활체육’으로 정착 한몫 예전 강 회장이 골프를 접할 때만해도 이른바 ‘귀족스포츠’로 명명되던 골프가 이제는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생활체육’으로 ... 2013.05.09 서산신문 LA에서 날아온 ‘의료천사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미국 LA중앙교회 여성봉사회(회장 차연희)가 ‘국경없는의료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태안을 찾았다... 2013.05.09 서산신문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6 17 18 19 20 21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