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공원의 가을 나들이 천안과 아산 경계 신도시에는 야트막한 용곡산을 중심으로 용곡공원과 지산공원이라 불리는 도심 속 공원을 조성해 놓아 걷기도 좋고... 2020.11.07 설산 깊어가는 가을, 문헌서원과 천년솔바람길을 걸으며 전라북도 장수의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395km를 흘러온 강물이 바다로 흘러 들어가기 전에 만들어 놓은 너른 평야를 끼고 있는 ... 2020.11.04 설산 입암저수지의 가을 한국관광공사는 가을 단풍여행을 즐기는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전국관광기관협의회와 함께 관광객 밀집을 최소화하고, 거리두... 2020.11.01 설산 예산으로 떠난 가을 여행 흐르는 강물처럼 세월은 빠르기도 하여 내 생애의 또 한 번의 가을이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에 내가 살아가... 2020.10.29 설산 비어 있으되 충만한 수리치골 성모성지 걷기 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공주 신풍면에 있는 수리치골 성모성지를 가기 위해 39번 국도를 달린다. 유구와 가까워질 무렵 도로... 2020.10.06 설산 하늘 푸른 날 배방산 걷기 태풍이 지나가고 또 며칠 비가 내리다 맑게 갠 날, 집 가까운 배방산에 오르다 보니 살면서 이런 날이 있었던가 싶게 하늘이 맑... 2020.09.16 설산 봉곡사 소나무길을 걷다 많은 비와 바람을 몰고 온 두 개의 태풍이 지나가고 가능하면 '집안에 머물라'라는 안전재난 문자에 아무렇지 않게 사람을 만나고... 2020.09.06 설산 유구색동수국정원, 그리고 유구시장 구경 온통 연두색으로 가득하고 온갖 꽃들이 피어나던 찬란한 봄을 보낸 허전함을 달래기라도 하라는 듯 조금씩 더워지고 비가 내리는 날... 2020.07.10 설산 우리 동네 임시 개관한 '배방스포츠센터'... 회색빛 도심이 갑갑하여 허허벌판이던 아산 배방으로 이사를 와서 정착한 지 12년이 지났다. 무엇보다 가까운 곳에 오를만한 산이... 2020.07.02 설산 개심사에 왔으니 마음을 열어보자 해마다 4월의 마지막 주가 되면 서쪽의 상서로운 땅에 있는 절집 개심사 청 벚꽃이 언제쯤 만개하려나 하고 전해 오는 소식에 관... 2020.05.07 설산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 2 3 4 5 6 7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