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역 앞 우산장사 단상 춘분(春分)을 지나자마자 곧바로 ‘물의 날’을 맞았습니다. 그리곤 불과 하루도 안 되어 하늘에선 이를 ... 2012.03.24 홍경석 한미 FTA 발효 파고, 농.민.관. 연대로 돌파하자 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이에 대한 파고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당장에 대형 할인마트에선 미국산 농산물 따위를 파격 ... 2012.03.16 홍경석 십시일반 아름다움 보여준 천안 동남구청 직원들에 흐뭇 수년 전 동창생 하나가 중병에 걸려 입원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평소 의리 빼면 ‘시체’인 제가 병원... 2012.03.13 홍경석 부자로 가는 첩경 작년에 실직한 뒤 한동안 좌절의 늪에 빠졌었습니다. 모든 결과엔 이유가 있듯 그같은 의기소침엔 역시도 현저한 이유가 있었지요... 2012.03.11 홍경석 겹경사 아산시에 박수를 예전부터 아산시는 아주 친근한 이웃집과도 같은 개념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은 충남 천안시이나 바... 2012.03.09 홍경석 충남경찰에 바란다 막역한 선배님이 지난 달부터 24시간 편의점에서 알바로 돈을 벌기 시작했습니다. 오래 전 같은 직장에서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2012.03.08 홍경석 그 시절 ‘안개 낀 삽다리 고개’ 소고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밖으로 나오면 밤사이에 진주해 온 적군들처럼 안개가 무진을 삥 둘러싸고 있는 것이었다... 2012.03.03 홍경석 충남의 기업들에 바란다 1978년 12월 당시의 중국 지도자 덩샤요핑은 10년간의 문화대혁명으로 인한 혼란 속에서 경제발전을 국가의 최우선 목표로 ... 2012.02.25 홍경석 도장과 신뢰 어제는 은행에 갔습니다. 그리곤 면수(面數)가 다 된 통장을 신규로 발급받았지요. 물론 최초 통장 개설 시에 사용한 도장을 ... 2012.02.24 홍경석 대천 바다보다 깊은 기부에 감동! 저처럼 삭막한 도시의 콘크리트 숲에 갇혀 사는 도시인들에겐 다 아는 정서와 어떤 상식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짬이 나고 틈까... 2012.02.21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