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의 정 담아 충남도청을 배웅하며 충남 천안시 봉명동 42번지. 내가 태어난 고향의 지번(地番)이다. 이후 와촌동과 성정동에서도 살다가 나이가 들어 아내와 결혼... 2012.10.19 홍경석 온양 온천을 생각하면 저절로 미소가 지금과는 사뭇 달리 전국의 신혼부부들도 대거 찾은 까닭으로 주말이면 초저녁에 객실이 모두 매진되는 진기록까지도 속출했지요. 온... 2012.10.17 홍경석 술도 사람도 고향 産이 좋더라 난생 처음으로 술을 배운 것은 제 나이 불과 열 일곱 살 때였습니다. 당시는 지금과는 사뭇 달리 고향 천안까지를 휩쓴 소주 브... 2012.10.14 홍경석 장례를 치르며 절감한 교훈 그제 아침 출근하여 근무를 하던 중에 그만 청천벽력 같은 비보를 받았습니다. 그건 바로 불과 이틀 전인 추석날 아침에 가서 뵙... 2012.10.04 홍경석 고향 가는 길 선물도 시대에 따라 변했지요 아담한 처자 같았던 매무새의 달님이 점차로 몸집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요즘에 보는 달님은 흡사 만삭의 임산부인 양 ... 2012.09.28 홍경석 모두에게 유익했던 대전역앞 홍성 특산품 직거래 장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올해의 추석이 유달리 반가운 건 예년과 달리 무지막지한 태... 2012.09.23 홍경석 으뜸 품질 청양고추 충남이 지키자 평소 매운 음식을 즐깁니다. 따라서 밥에 고추장를 넣고 참기름까지 한 방울을 떨어뜨려 먹는 비빔밥은 그야말로 기본이죠. 또한 ... 2012.09.17 홍경석 가정교육은 왜 중요한가? 토요일인 오늘은 24시간을 근무하는 악조건의 날입니다. 왜냐면 지난 9월초에 같이 근무하는 동료 경비원이 저 대신 근무를 해 ... 2012.09.15 홍경석 짝꿍보다 가까운 ‘봄패’를 아시나요? 토요일은 어제는 초등학교 동창의 딸이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제도 근무라서 출근이 불가피했던 저는 예식이 열리는 천안에 갈... 2012.09.09 홍경석 한바탕 가을축제가 있어 더 풍요로운 충남 가공할 위력과 강풍을 지녔던 15호 태풍 ‘볼라벤’에 이어 무차별적 폭우를 쏟아 부은 14호 태풍 ‘덴빈’까지 협공한 지난 8... 2012.09.01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