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김장도 본적이 충남인 걸로 할래요 22일은 소설(小雪)이었습니다. 옛날에 시월(음력)은 추수를 끝내고 아무런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달이라 하여 상달이라 했다지... 2012.11.23 홍경석 재미교포 아줌마의 북한여행 강연을 듣고 지난 21일 저녁엔 참 유익한 강연회에 참가했습니다. 그건 바로 제가 올해로 11년째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오마이뉴스에 재... 2012.11.23 홍경석 정동진 해맞이 유감…새해엔 계룡산 찾을 터 서울서 출발할 때까지는 좋았습니다.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서 출발한 관광버스는 저와 아들, 그리고 다른 일행들까지를 태우고 강원... 2012.11.20 홍경석 칭찬의 힘 ▲비록 말은 못 하지만 화초도 칭찬을 해야 더 잘 자랍니다. 집에는 십여 종의 화초가 있습니다. 커다란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2012.11.18 홍경석 새우젓도 충남 산이 으뜸일세! 평소 술을 즐깁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보통 2회 정도는 술을 사랑하지요. 혹자는 술이 건강에 안 좋다며 그래서 기왕이면 마시... 2012.11.11 홍경석 수능일 아침단상 …꿈꾸는 희망은 이루어진다 수능 전날 저녁부터 유독 그렇게 불안과 초조, 강박관념과 긴장의 감도는 넘실거리는 너울의 파도보다도 더 했습니다. 이런 저를 ... 2012.11.08 홍경석 신선이 다녀가셨나? 계룡산 절경 압권 마음이 답답하기에 그제는 계룡산을 찾았습니다. 대저 가슴까지 미어질듯 그렇게 심상할 적엔 산처럼 위안이 되는 곳도 없지요. 늘... 2012.11.04 홍경석 겨울 채비의 전초로 외상 연탄을 들이다 이번 달은 어찌어찌하여 지출이 태산처럼 많은 달이었습니다. 따라서 더욱 가파르게 추워지는 겨울 채비에 나서자면 연탄은 반드시 ... 2012.10.30 홍경석 명품 물고기의 화수분 ‘죽방렴’ 단상 어제는 모처럼 직원들과 여행을 갔습니다. 장소는 언제 가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바다였지요. 푸른 물결이 넘실거리며 파도 소리 ... 2012.10.27 홍경석 상강과 생강…이제 감 따도 되겠네요 23일은 절기상으로 첫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기온이 서늘한 게 마치 한겨울... 2012.10.24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