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이 보낸 명문대 야근이 있는 오늘도 제 가방엔 도시락이 가장 먼저 들어섰습니다. 또한 그 곁의 자투리 공간엔 아들이 사준 홍삼즙을 냉장고서 꺼... 2013.01.16 홍경석 생일 선물보다 중요한 것 지난 일요일에 저는 55회 생일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쓸데없이 나이만 잔뜩 먹었을 뿐 정작 벌어놓은 재산은 쥐뿔도 없습... 2013.01.16 홍경석 배움엔 나이가 없다 평소 뭐든 읽는 걸 즐기는 그야말로 활자중독증 환자입니다. 따라서 화장실에 갈 때도 아무리 급할 망정 신문이나 잡지, 혹은 책... 2013.01.12 홍경석 아내의 생일을 맞으며 두 살의 빙기옥골(氷肌玉骨) 처자는 당시 약간 정신이 이상했지 싶습니다. 그러니까 만인은 다 아는 이깟 허투루 남자에게 시집을... 2013.01.11 홍경석 성실함은 성공으로 보답한다 작년부터 시작한 경비원의 일이 올해 들면서부터 2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업계의 어떤 정설(定說) 수순에 의거하여 고... 2013.01.10 홍경석 도시락에 담긴 비애 생후 첫돌 무렵에 어머니를 잃은 소년은 홀아버지와 단둘이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술을 물보다 더 찾으셨던 아버지는 그게 원인이 ... 2013.01.08 홍경석 유지경성 단상 추워도 너~무 추운 나날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야근을 한 그제는 정말이지 얼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회사에서 ... 2013.01.06 홍경석 화롯불의 추억 광에 연탄이 가득하면 보는 것만으로 훈훈합니다. 날씨가 정말이지 너무나 춥습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역시도 강추위는 모든 사람... 2013.01.04 홍경석 충남의 교육열, 그리고 시간과 세월이 2012년과 2013년의 경계에 서 있습니다. 이제 오늘(2012년 12월 30일)과 내일만 지나면 역사까지 2... 2012.12.30 홍경석 새해엔 웃자고요 아저씨, 안녕하세요? 수려한 용모를 지닌 처자 둘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늘도 야근을 하고자 시내 모처에서 시내버스의 환승을 기... 2012.12.26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