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선배님 덕분입니다! 작년부터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첫 단추를 잘못 꿴 때문인지 업무 파트너, 즉 짝꿍과 악연이 시작되었지요. 경비도... 2013.01.28 홍경석 그 시절 온양온천에선 “룸(방) 좀 있습니까?” “죄송합니다. 주말이고 보니 벌써 룸이 다 나가고 없네요.” “하~ 이런 낭패가 있나? 예식을 마치... 2013.01.28 홍경석 고구마 예찬 얼마 전 논산에 사시는 처외삼촌의 칠순잔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차가 없는 저는 인근에 사시는 인척 형님의 집을 먼저 찾았지요... 2013.01.27 홍경석 염가 점심의 고마움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메뉴가 그때그때 달라서 참 좋습니다! 평소 아침형 인간이라고 자처하는 터입니다. 이에 걸맞게 평소 오전 ... 2013.01.27 홍경석 베이비부머 아빠의 위안 베이비부머 세대는 2013년인 올해를 기준으로 할 때 지난 1954~1963년에 태어난 사람들의 총칭입니다. 따라서 1959년... 2013.01.25 홍경석 그리운 할머니 이따금 처가에 갑니다. 그러면 연로하신 장모님과 장인 어르신께서 반갑게 맞아주시죠. 그러나 장모님이 가장 반기는 대상은 사실 ... 2013.01.22 홍경석 빚으로 차린 진수성찬이 뭔 소용인가? 나이 오십이 넘도록 내 집 한 칸 마련을 못한 세입자 무지렁이다. 이는 전적으로 내가 경제적으로 무능한 탓일 게다. 그렇지만 ... 2013.01.22 홍경석 기왕이면 다홍치마 아이들이 어렸을 적의 휴일에 하루는 용인자연농원(에버랜드의 전신)에 놀러 갔습니다. 전국각지서 왔음직한 구름 같은 인파의 숲에... 2013.01.19 홍경석 가고픈 <남당항 새조개 축제> 언젠가 찾아 맛나게 먹었던 충남산 해산물이 그립습니다!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은 요즘이 가장 맛있을 때입니다. 더운 여름에는 맛... 2013.01.19 홍경석 내 집이 제일입니다 오늘도 고단한 업무를 마치고 귀가하는 길이었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시내버스로 환승코자 지상의 대전역 광장으로 올라왔습니다. ... 2013.01.18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