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건양다경 오늘은 입춘(立春)입니다. 설립 자에 봄춘 자 이고 보니 말 그대로 봄이 시작된다는 날이죠. 그렇지만 하늘은 동장군과 합세하여... 2013.02.04 홍경석 야래향(夜來香) 단상 근무하는 직장의 건물 1층 로비엔 커피숍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태 단 한 번도 돈을 내고 커피를 사 먹은 적은 없지요. 따라서... 2013.02.04 홍경석 [포토에세이] 광천 김 맛있네! 직장에서 어제 준 설날 선물 광천 김 짭짤하고 달달한 게 밥도둑이 따로 없네 야근인 오늘 가방에 이 녀석도 넣어 가네 직장에서... 2013.02.03 홍경석 사마천도 살았거늘 지인이 택배로 보내준 다양한 장르의 책들입니다. 평소 독서는 소주와 더불어 저의 두 장자방이랍니다. 부처님께선 우리가 사는 세... 2013.02.02 홍경석 재벌과 국민의 눈높이, 그 간극의 괴리 우리는 지금 이 시간에도 알게 모르게 대기업으로 회자되는 재벌에서 만들고 유통하는 제품들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일개 소시민에 ... 2013.02.01 홍경석 천연 미인이 진짜배기 예전부터 글쓰기를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현 문화관광체육부의 전신(前身)인 국정홍보처 당시엔 국정넷포터로 5년간 활동했습니다. ... 2013.02.01 홍경석 고위직 잇따른 낙마 ... 차라리 날 뽑으시오! 허름한 무지렁이의 삶이긴 해도 누구보다 성실하고 의지가 강하며 부정을 모르고 살았노라 자부합니다. 인사(人事)는 만사(萬事)다... 2013.01.31 홍경석 형만한 아우 있다 뭔가를 사려고 할인마트에 가는 길에 학원이 밀집한 곳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예외 없이 다음과 같은 선전문구가 보이더군요... 2013.01.30 홍경석 어떤 작품, 한옥의 고찰 지금 사는 곳은 누옥(漏屋)입니다. 비가 새는 집이란 뜻에 걸맞게 장마철이면 정말이지 거실과 아들 방에까지 비가 뚝뚝 샙니다.... 2013.01.30 홍경석 1등의 굴욕 ... 이마트에 큰 실망! 대기업은 매사에 산처럼 묵직해야 하거늘 그렇지 못 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사이버 대학인 전태일 노동대학에 입학한 것은 제 ... 2013.01.28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