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고픈 태안 오라이 버스 그제 야근을 하던 중이었다. 지하 방재실에서 근무하는 K과장님이 바람을 쐬고자 지상으로 올라오셨다. 지하(B1~5)는 주차장이... 2014.08.08 홍경석 올바른 아빠 노릇 한 날 오늘 받은 표창장과 부상입니다. 이번에 홍경석 씨가 우리 보안(경비) 파트에선 유일하게 우수사원 상을 받을 것 같습니다. 직장... 2014.07.30 홍경석 아산 쌀은 명불허전의 으뜸 쌀 어제 오후에 야근을 들어가 근무를 마치고 오늘 아침에 회사를 나왔다. 아침 일찍부터 잠시 내렸던 여우비는 금세 멈추었기에 전통... 2014.07.29 홍경석 <청풍명월> 쌀 입에 착착 감겨! 너무도 일찍 어머니를 잃었다. 그 바람에 6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껏 역시도 어머니의 얼굴은 그림으로도, 또한 꿈에서조차 그리... 2014.07.22 홍경석 바람직한 ‘효도택시’ 이용권 제도 벤치마킹했으면 어제 동네의 큰 슈퍼마켓에서 개점 2주년 기념 바겐세일을 한다는 전단지를 대문 앞에 붙였다. 그래서 보았더니 쌀은 어제에 비해... 2014.07.18 홍경석 좋은 친구는 덕담도 안 아낀다 매년 가을 열리는 고향 천안의 초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입니다. 올해도 당연히 참석해야죠! 이제 다음 달이면 이사를 간다. 지... 2014.07.13 홍경석 천안 흑성산 계곡에서의 해프닝 내일은 전 직원이 계룡산으로 야유회(野遊會)를 가는 날이다. 회사의 야유회는 통상 봄과 가을에 가는데 올해는 한증막처럼 더운 ... 2014.07.10 홍경석 돈을 이렇게나 모았으면 갑부 됐을 껴~ 지인에게 줄 책을 싸놓았습니다, 이사를 앞두고 버린 책들만 수 백권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아침부터 바빴다. 다락에 올라가... 2014.06.28 홍경석 아내가 아프니 ‘요리사’가 되더라 올 초부터 시름시름 앓던 아내가 본격적으로 몸져누운 건 지난 2월부터이다. 그러더니 4월엔 허리 수술을, 지난 6월 초엔 또 ... 2014.06.21 홍경석 죽마고우는 ‘1급수 청정지역’ 맑은 의리는 꽃보다 곱습니다. 그제 직장 상관의 장인어르신께서 타계하셨다. 오랜 기간 노인요양병원에서 투병하시다가 그예 명을 ... 2014.06.20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