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면 좀 받으세요! 새벽 5시면 스마트폰에 설정해 둔 알람이 운다. 그럼 흡사 용수철처럼 반사적으로 일어난다. 이는 평상시는 물론이요 어제 저녁처... 2015.03.12 홍경석 “너는 우리 동창들의 전속사진사여” 야근을 마친 어제도 바쁘긴 매한가지였습니다. 그건 투잡으로 하고 있는 알바 때문이었지요.그래서 아침에 귀가하여 겨우 두 시간도... 2015.03.11 홍경석 독감 예방 접종을 받았더라면 지난 주 토요일은 고향인 천안의 초등학교 동창생의 아들이 결혼하는 날이었다. 그래서 연락이 닿은 대전 사는 동창들을 아침 9시... 2015.03.09 홍경석 이직과 트라우마 # 트라우마 1 고향인 천안을 떠나 대전으로 이사를 온 건 지난 33년 전이다. 당시 아들은 생후 백 일을 갓 넘었고 나의 나... 2015.02.28 홍경석 아산시 의회 경비원 처우개선 조례안 발의 반가워 해마다 맞는 설날은 여러 가지로 좋다. 우선 산지사방으로 흩어져서 각자도생으로 살고 있던 가족들도 다 모이니 좋다. 다음으론 ... 2015.02.21 홍경석 금강은 말하겠지요 어제는 쉬는 날이었습니다. 나흘간 이어진 근무, 아울러 이틀 연속 야근 뒤의 달콤한 휴식이었지요. 그러나 귀가한 아침에 서너 ... 2015.02.10 홍경석 입춘 덕행 오늘은 2월4일 입춘(立春)입니다. 이십사절기의 하나인 입춘은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데 이때부터 봄이 본격적으... 2015.02.04 홍경석 돈가스의 추억 우리나라의 글과 말은 어렵다. 뿐만 아니라 표현하는데 있어서도 아리송한 경우가 많다. 이를 다 열거하자면 몇 날을 들여도 부족... 2015.02.01 홍경석 벌써부터 흐뭇한 까닭 그제 고향인 천안의 초등학교 동창회 총무에게서 문자메지시가 왔습니다. 우리 동문 임00 부친 별세, 장지는 S대학병원 영안실.... 2015.01.23 홍경석 고향 친구 부친상, 그리고 구랍(舊臘) 말일을 하루 앞둔 날 문자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내용은 죽마고우의 부친께서 별세하셨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이튿날인... 2015.01.05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