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 메르스 증후군 어제 아침의 일이다. 출근하여 직원들의 출근시간이 임박하자 회사 건물 1층의 후문이 부산해졌다. 이는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공포... 2015.06.20 홍경석 그리움에는 마침표가 없다 할머니~ 언능 와유! 그렇잖아두 젖이 불어서 죽을 지경이었는디 마침맞게 잘 오셨네유! 20대 중반의 충청도 사투리를 쓰는 새댁... 2015.06.04 홍경석 부부도 의리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은 빌라다. 내가 사는 3층 빌라의 한 동(棟)은 나를 포함해 모두 여섯 가구가 입주해 있다. 작년 여름에 ... 2015.06.03 홍경석 화장실에서 떤 사연 어제 야근을 들어와 1층의 안내데스크에서 근무하던 중이었다. 밤 아홉 시 즈음 회전문에서 쿵~ 하는 둔탁한 소리의 파열음이 났... 2015.05.29 홍경석 부부는 의지하며 살아가야 어제는 부부의 날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야근이라서 아내와는 외식 한 끼조차 같이 할 수 없었습니다. 다녀올게, ... 2015.05.22 홍경석 포기하지 않으리 당초의 바람은 청운의 두둥실 애드벌룬이었다. 생애 처음 차를 산 아들에게 선물을 하는 것! 그것도 자그마치 시가 50여만 원 ... 2015.05.16 홍경석 빨간 우산 어제는 필리핀에서 발생한 태풍 노을의 영향까지 가세하면서 오후 늦게부터 비가 뿌리기 시작했다. 야근하고자 집을 나설 적만 해도... 2015.05.12 홍경석 미워할 수 없는 ‘날강도’ 어버이날인 어제는 온종일 우울했다. 어버이날이라고 해봤자 다시금 야근인지라 출근하지 않으면 안 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들처... 2015.05.09 홍경석 어린이날과 의리 오늘은 5월5일 어린이날이다. 그래서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잔치가 전국적으로 열린다. 아들과 딸이 어렸을 적에 맞는 ... 2015.05.05 홍경석 이순신 장군님이 ‘지켜준’ 아내 충남 아산시는 예부터 온천의 도시다. 따라서 연중무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여기에 S전자, H자동차와 같은 대기업이 입주하... 2015.05.03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