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과 가을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 아직은 노래 아니다. 차가운 바닥 위에 토하는 울음,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 2015.08.13 홍경석 공세리성당 다녀오니 일도 술술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에도 선정된 곳이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성당이다. 드라마나 영화, CF 등... 2015.08.12 홍경석 예의 없는 사람들 유감 근무하는 직장이 지하철 ▲ 예의는 아름답습니다. 역과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야근을 하는 경우 평일엔 18시에 지하 1층의 지... 2015.08.09 홍경석 박수가 당연한 이유 과거 수사반장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가히 국민 드라마로까지 회자되었던 그 드라마로 인해 그 드라마의 수사반장이었던 최불암 씨... 2015.08.06 홍경석 우려되는 사교육 시장 팽창 지인 중 하나가 우리말도 잘못하는 어린아이를 영어부터 피아노까지 다섯 종류를 가르친다고 했다. 그 말을 전해 듣고 꺼림텁텁하여... 2015.08.06 홍경석 경비원은 에너지 절약 애국자거늘 오늘도 야근을 들어왔다. 그리곤 업무매뉴얼에 따라 근무를 할 것이다,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은 지하5~1층까지의 지하주차장... 2015.07.22 홍경석 난생 처음 甲이 되던 날의 환희 야근을 하자면 통상 오후 5시까지 출근하면 된다. 하지만 고무된 기분을 제어코자 한다면 그보다 한참 일찍 집을 나서야만 했다.... 2015.07.17 홍경석 이불에 대한 두가지 생각 조만간 이사를 한다는 딸 때문에 아내의 선잠(불안해서 깊게 들지 못하는 잠)이 거듭되었다. 부창부수랬다고 나 또한 노루잠의 연... 2015.07.07 홍경석 청양고추는 배신하지 않는다 장을 보는 게 내 몫으로 낙착된 건 벌써 10년도 더 된 일이다. 아내는 건강이 안 좋아서 재작년부터 두문불출한다. 허리와 어... 2015.07.05 홍경석 완제와 배려 더 치열하게 살겠습니다. 두 번이나 자살을 기도했던 건 빚 때문이었다. 빚은 사람을 극단의 비극으로까지 몰고 간다. 나도 남들... 2015.06.25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