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의 전제 어제도 야근을 했다. 그러나 글은 단 한 줄도 쓰지 못 하였다. 평소 같았으면 야근을 하면서 200자 원고지 6매를 기준으로 ... 2015.09.14 홍경석 걱정 반 칭찬 반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 미운 다섯 살 애기 같아요 ~ 정말로 장난... 2015.09.11 홍경석 결혼을 미루거나 안하는 한국의 현실 오늘은 장모님의 여동생, 그러니까 나에겐 처 이모님의 칠순 잔치가 있었다. 약속시간인 정오의 한 시간 전에 장모님과 제 딸을 ... 2015.09.05 홍경석 울림의 메시지 영화, <암살> 방화 암살이 9월 2일 현재, 누적 관객 수 1231만 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나는 이 영화를 어제 비로소 관람했다. 그러면서... 2015.09.03 홍경석 충청도 특유의 여유 소고 덜컹 덜컹 달려 간다 시골버스야 ~ 힘차게 달려 간다 빵빵빵빵 ~ 기적을 울리며 신나게 달려 간다 ~ 추억이 살아 숨 쉬는 이... 2015.08.31 홍경석 119 구급차 고급화 필요하다 그제 아침의 일이다. 집 전화가 울자 아내가 받았다. 그러더니 얼굴이 금세 사색으로 바뀌었다. 여보, 얼른 옷 입어. 엄마가 ... 2015.08.26 홍경석 “6천 6백 원이세요" 지나친 경어 빈발 유감 일요일이지만 평소처럼 새벽 첫 시내버스로 출근했다. 오늘 같은 휴일엔 주근일지라도 평일과 달리 혼자서 근무한다. 따라서 누가 ... 2015.08.23 홍경석 영원한 갑은 없다 야근을 하자면 업무매뉴얼에 입각한 순찰이 핵심이다. 반면 주근(晝勤)엔 무시로 출입하는 고객과 직원들께 정중한 인사와 더불어 ... 2015.08.19 홍경석 참 경제적인 충청도 사투리 어제 근무 중의 일이다. 서울 번호판을 붙인 대형 트럭과 소형 트럭 한 대가 주차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주차부스에서 근무하던... 2015.08.14 홍경석 꿀잠과 가을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 아직은 노래 아니다. 차가운 바닥 위에 토하는 울음, 풀잎 없고 이슬 한 방울 내... 2015.08.13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