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서 고찰하는 충절의 땅, 아산! - 더는 물러날 곳이 없었다. 일본군에 의해 완전히 포위된 면은 아버지 이순신이 준 칼을 빼들었다. 면은 한 치의 두려움도 없... 2016.01.17 홍경석 천안역을 지날때는 호두과자처럼 달콤하길 천안역사 앞엔 천안의 상징인 커다란 능수버들이 우뚝 서있었다. 또한 천안역사 내엔 여행장병안내소가 있었다. TMO(Transp... 2016.01.14 홍경석 어떤 희망 그날은 내 모교인 천안성정초등학교의 졸업식(卒業式)이 있는 날이었다. 하지만 소년가장인 나로선 그날 역시도 별다른 의미가 없었... 2016.01.11 홍경석 천안역에서 만나는 까닭 지금으로부터 40년도 더 지난 과거사의 아픔이다. 어머니는 진즉 증발했고 홀아버지를 모시고 살던 소년가장 시절 때였다. 가난이... 2016.01.06 홍경석 친구는 고향친구가 좋고 구랍(舊臘) 12월 30일에는 직장에서 회식이 있었다. 송년회 겸 한 해의 수고를 서로 덕담과 칭찬으로 씻어내자는 게 회식의 ... 2016.01.01 홍경석 내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여덟 달을 투자한 나의 첫 저서가 나온 건 지난 12월 초다. 출간과 동시에 나는 무척이나 바빴다. 그도 그럴 것이 홍보에 치... 2015.12.23 홍경석 독불장군은 없다 어제는 대전 MBC 표준 FM (92.5MHZ) 생방송 오늘에서 나의 저서와 연관된 생방송 토크쇼가 있었다. 오후 6시 반부터... 2015.12.19 홍경석 효도가 효자를 만든다 어머니는 핏덩이였던 나를 버렸다. 그리곤 사진 한 장조차 남기지 않고 집을 나갔다. 좌절의 늪에 빠진 아버지는 당신 자신을 철... 2015.12.17 홍경석 의리(義理)와 허리(虛理) 자화자찬 같지만 나는 주변에 지인이 많다. 최근 발간한 나의 첫 저서의 고마운 사람들에도 나오지만 그 수가 꽤 된다. 더욱이 ... 2015.12.16 홍경석 잃어버린 가계부 무시로 서점을 찾는다. 그리곤 이런저런 책들의 숲에 빠지면 그처럼 행복한 게 또 없다. 그러다가 맘에 드는 책을 사서 나오는데... 2015.12.13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