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복악재(善福惡災) 소고 애초 내 본명은 외자로 선(善)이였다. 즉 홍선(洪善)이었다. 착하게 살라고 아버님께서 지어주신 이름이다. 따라서 과거 친구들... 2016.03.12 홍경석 봄나들이 앞둔 소녀같은 아내의 모습 딸의 결혼식 날짜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딸의 결혼이 임박한지라 아내는 요즘 더욱 분주해졌다. 예식이 열리는 서울까지는 못 ... 2016.03.09 홍경석 소박한 출발이었지만 딸의 결혼식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그래서 어제는 아산에 사시는 숙부님께 인사를 드리고자 딸과 예비사위를 호출했다. 온양온... 2016.03.07 홍경석 혹시나는 역시나 어제는 참 기분이 찢어지는 날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유일한 혈육이자 집안의 어르신인 숙 부님 댁으로 사위와 딸을 데리고 인사... 2016.03.07 홍경석 춘분이 지나면 어제(3월5일)는 경칩(驚蟄)이었다. 다 아는 바와 같이 경칩이 되면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고 한다. 또한 우수와 경칩이 ... 2016.03.06 홍경석 딸의 결혼을 앞두고 사랑하는 딸의 결혼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래서 요즘은 밤에 잠을 자다가도 자꾸만 눈이 떠진다. 하나라도 더 해주고픈... 2016.03.02 홍경석 덕담과 칭찬 요즘 방영되는 공익광고 중에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다. 한.중 공익광고 공동캠페인 효도 편이 그것이다. 밥 한 번 사준 선배... 2016.02.27 홍경석 시집보내면 기둥뿌리 뽑힌다굽쇼? 사랑이 불로초다 내 마음에 보약 따로 있나 ~ 사랑이 불로초 사랑을 공친 세월 몰랐구나 ~ 인생길 더도 말고 사랑하나 쥐고서 ... 2016.02.16 홍경석 ‘설날’이라는 위안 올 설날(2월 8일)에도 공교롭게 야근이었다. 그러나 동방예의지국의 국민답게 집안의 어르신께 세배를 아니 하면 아니되옵니다!였... 2016.02.09 홍경석 ‘곡희면비’ 단상 올 들어 가장 추운 최강한파를 뚫고 고향 천안에 다녀왔다. 매달 한 번 있는 죽마고우들 모임이다. 장갑을 껴고 목도리까지로 무... 2016.01.24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