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용 드러낸 軍 페스티벌 2016 계룡 군 문화 축제 지상군 페스티벌이 마침내 그 위용(威容)을 드러냈다. 기상청은 태풍 ‘메기’에 편승한 폭우까지 더... 2016.10.03 홍경석 흥이 절로 나는 ‘천안 흥타령 축제’ 주근(晝勤)보다 야근(夜勤)이 많다. 따라서 밤샘 뒤의 피로는 마치 몸 곳곳에 모래알이 박힌 듯 그렇게 마음까지 깔깔하기 일... 2016.09.29 홍경석 인삼 향기에 흠뻑 물든 ‘금산인삼축제장’ ‘9988234(구구팔팔이삼사)’라는 말이 있다. 이는 99세까지 팔팔하게 살다 이틀 앓고 3일째 죽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라는... 2016.09.26 홍경석 논산 탑정호수 보셨슈? 추석연휴를 맞아 아들이 집에 왔다. 아들은 우리 부부에게 여행도 곧잘 시켜주는 아주 착하고 고마운 효자다. 이번에도 아들 덕분... 2016.09.13 홍경석 한산 소곡주 예찬 마치 질기둥이와도 같이 끈질기게 괴롭혔던 폭염이었다. 찬물로 목욕을 해도 금세 끈적끈적 달라붙는 더위는 인정사정조차 없는 악질... 2016.09.03 홍경석 운전면허를 안 따는 이유 처음으로 승용차를 뽑은 건 아이들이 어렸을 적이었다. 당시 우리 동네서 차(車)가 있는 집은 우리 집이 유일했다. 그래서 돼지... 2016.08.26 홍경석 천안 친구에게도 주고팠던 ‘더위보이’ 냉 음료 주말이거나 쉬는 날에 각자 지닌 취미를 ‘발휘’한다는 건 기쁨이다. 등산을 하거나 낚시도 좋다. 가족과 극장에 가서 영화를 관... 2016.08.24 홍경석 광덕산 계곡 물놀이, 동창들과 함께해 시원했슈~ “더워 죽겠다!”의 차원을 넘어 “정말이지 더워서 미치겠다!!”는 비명이 적합한 초강력 무더위다. 이러한 세인들의 비명과 아우... 2016.08.22 홍경석 광덕산 계곡의 추억과 고무신 이야기 동창회 총무에게서 문자메시지가 왔다. 총무는 낭보(朗報)와 비보(悲報)가 있을 때만 문자를 보내는 다소 고지식한 친구다. 예컨... 2016.08.19 홍경석 천사표 초등 동창들 단상 올해는 예년 여름에 비해 삼계탕을 많이 사먹었다. 이는 날씨가 그만큼 무더웠다는 방증이다. 녹두를 함께 넣어 삼계탕을 잘 하는... 2016.08.17 홍경석 처음 페이지 이동 이전 10페이지 이동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10페이지 이동 마지막 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