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뉴스
2010.06.04(금) 17:46:00인디고블루(all@korea.kr)
ann> 국내 유일의 춤축제인 천안 흥타령 축제가 더욱 화려하게 진행됩니다.
세계 최정상급의 외국인 참가팀이 대거 참여하기로 해 축제의 볼거리가 한층
다채로워 질 예정입니다. 강태섭기자가 전합니다.
Re> 오는 10월 열리는 충남 천안 흥타령 축제에 외국인 참가팀이 늘어나
화려한 볼거리가 예상되는 등 축제의 성공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천안시는 지난 3월1일부터 지난달 말까지 흥타령 춤 경연신청을 받은 결과,
총 269개 팀의 참가신청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248개 팀이 참가신청을 했던 것에 비해
21개 팀이 늘어 인원으로는 467명의 참가자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신설되는 국제민속춤 대회엔 카자흐스탄팀을 비롯한
세계 최고 수준의 외국인 무용팀들이 참가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담당자 INT / (계획 &포부 / 성공적인 국제춤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
STADN> 회를 거듭할수록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천안 흥타령축제가 국내 유일의 춤축제로써 성공적인 마무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됩니다. CNi뉴스 강태섭입니다.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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