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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전국 태권도 대회’에 금산군 진산면 들썩

우리의 자랑스런 태권도는 믿음직한 국력

2024.07.21(일) 08:05:25홍경석(casj007@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행사 안내 현수막
▲ 행사 안내 현수막

개인과 국가적 스포츠에도 우수성과 자랑거리가 존재한다. 여기에 우리의 태권도가 우뚝하다. 태권도는 대한민국 국기로서 우리나라 전통 무예이자 스포츠다.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무술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도 채택되어 있다. 태권도는 다음과 같은 우수성을 가지고 있다.

단체 기념촬영
▲ 단체 기념촬영

○ 유연성
태권도는 유연성을 향상시켜 관절 움직임을 자유롭게 하고 부상 위험을 줄여준다.
○ 근력 강화
근력을 강화 시켜 체력을 증진시키고 근육을 발달시킨다.
○ 심신 안정
정신력을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며 집중력을 높여준다.

시범 경기
▲ 시범 경기

○ 자기방어 능력
상대방의 공격을 막고 피하는 기술을 습득하여 자기방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 인격 형성
예의와 인내심을 배울 수 있어 인격 형성에도 큰 도움을 준다.

각 지역 출전 선수들
▲ 각 지역 출전 선수들

이러한 이유로 태권도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다. 또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는 태권도를 2020 도쿄 하계올림픽 대회에서 가라테 대신 공식 메달 종목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우렁찬 포효
▲ 우렁찬 포효

이러한 사실들은 우리 태권도가 얼마나 자랑스러운 것인지 보여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친손자와 외손녀가 여섯 살이다. 두 녀석이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등교 후 하교하면 반드시 태권도 학원에 보내라고 아들과 딸에게 신신당부를 한 바 있다. 그만큼 태권도는 예의범절까지 오롯이 가르치기 때문이다.

기념공연
▲ 기념공연

[제2회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전국 태권도 대회]가 7월 19일부터 20일 09시부터 16시까지 충남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434(읍내리151) 진산면 체육센터에서 열렸다. 7월 20일에 개회식과 아울러 기념 공연과 각종 경기가 열렸다. 출전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참석한 선수와 참석자들은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했다.

시범경기
▲ 시범경기

[제2회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전국 태권도 대회]가 개최된 충남 금산군 진산면은 백제시대에는 진동현, 조선시대에는 진산군으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다. 1963년 전북에서 충남으로 환원되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각종 문화재 및 관광지,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인삼도 자랑거리다.

엄격한 심사
▲ 엄격한 심사

우리의 자랑스런 태권도는 믿음직한 국력이다. 국력을 견지하려면 최고의 건강식품인 금산인삼 등으로 평소 체력을 보강하고 볼 일이다. 한편 충남 금산군에서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금산 삼계탕 축제>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성대하게 연다.

선수단 선서
▲ 선수단 선서

[제2회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 전국 태권도 대회]에 참여한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에게 명불허전의 금산인삼이 듬뿍 들어간 최고의 보양식품인 금산 삼계탕을 일일이 선물(시식)하고 싶은 충동이 폭염 이상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선수단 인솔한 대전교통장애인재활협회 최정규 회장
▲ 선수단 인솔한 대전교통장애인재활협회 최정규 회장


진산면 체육센터
충남 금산군 진산면 대둔산로434(읍내리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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