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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2024.06.29(토) 17:01:24홍웅기(dmsrl65@naver.com)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홍성에 갔다가 충남도서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고 들렸습니다. 점심 식사 시간이 13인데, 4분 전이라 먹지를 못하고 대신해 3층 전시실을 찾았습니다.

<기억 여행 ing...> 전시하고 있어 둘러보았습니다. 2024년 주민 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사업을 받아 개최하는 전시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기억 여행 ing...>은 홍성문화원 주최와 아트그룹 아리 주관으로 6월 25일부터 7월7일까지 충남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기억여행 ing...>은 과거의 시간과 장소, 그리고 그 빛깔들을 되돌아보는 여행...우리가 살아온 순간들은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며, 각자의 기억 속에서 다양한 형태의 빛이 난다.
기억여행 ing... 은 그 기억들을 다시 불러오고, 함께 나누며 새로운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
기억의 풍경, 시간의 흔적, 빛깔의 기억 등 각자의 기억과 경험을 담아냅니다.
작품을 통해 기억 속 여행을 함께 떠나본다고 전시회 인사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엄마 생각, 화가의 집>입니다.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하고 그리움의 대상처럼 아기자기한 꽃길로 표현했습니다.
화가의 집은 전통적인 초가집에 주위에 산과 초록이 둘러싸여 싱그러움과 운치를 더해 줍니다.
화가 이응노의 생가가 기억나게 하는 작품입니다.
꽃이 활짝 피어 있는 작품은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도 환하게 만듭니다. 꽃이 피고 새가 같이 마주하며 하모니를 이루는 작품입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블레드섬, 백조와 사랑>입니다. 블레드섬은 언뜻 보기에는 사진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백조와 사랑>도 강을 따라 어른 백조와 새끼 백조가 뒤따라가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청춘>은 핑크빛 바탕에 벚꽃이 활짝 피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환하게 해 줍니다. 청춘일 때는 귀함을 모르다가 나이를 들면서 되돌아가고 싶어지는 청춘입니다. 그림을 통해 잠시 <기억 여행 ing...> 떠나 보시는 것도 힐링이 됩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기억여행 ing...>을 관람하고 내려오다 기획전시실에 <쓰는 생활> 전시하고 있어 들렸습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쓰는 생활>은 글씨: 김예슬 도자기:박진옥 작품이며, 6월 25일부터 7월7일까지 충남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사]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천연도예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죽음보다 괴로운 것은 그리움이었다” 가슴 시리도록 상대도 만나봤으면 하는 망상에 잠시 사로잡혀 봅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아름다운 글귀가 그림과 같이 예술이 되어 걸려 있습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도자기 그릇 너무 고급스럽네요. ‘봄’과 꿈을 표현했습니다. 도자기에도 제목을 붙인다는 것 처음 알았습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그대‘ ’인연의 끈’ 도자기 작품인데, 그릇이나 작품이 인연이 되는 사람이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작품으로 보는 차와 계절입니다.차 좋아하는데, 작품 감상하기 좋은 전시회입니다.

홍성 충남도서관에서 <기억 여행 ing..., 쓰는 생활> 전시회를 관람하다. 사진

도자기 작품과 캘리그라피 멋진 작품 만나 보시면서 도서관 이용하면 감성이 풍성해질 작품입니다.


충남도서관
충남 홍성군 홍북읍 도청대로 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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