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관 입구쪽에 보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마련해 놓은 공간이 있다. 놀이터에서 놀고 모래놀이도 하고, 부모님들은 시원한 도서관 안에서 에어컨을 쐬며 독서를 하는 것도 참 좋을 듯하다.
충남도서관에는 자료가 많이 있었고, 도서도 많아서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밀린 일을 하기에 좋았다. 자료를 찾아볼 수도 있었고, 노트북을 가져가서 사용하기에도 용이했다. 앉을 수 있는 자리와 휴식의 취하기에도 좋았던 것이 자리가 많아서 사람이 꽤 있었음에도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었다.
도서관이 4층까지 있었고 매점이 잘 되어있었다. 점심을 매점에서 이용해 보았는데, 뷔페식이였는데 가격대도 괜찮고 맛도 좋았다. 점심식사를 추천해본다.
![더위를 피해 도서관으로 사진](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28/IM0002115180.jpg)
![더위를 피해 도서관으로 사진](http://www.chungnam.go.kr/export/media/article_image/20240628/IM0002115183.jpg)
도서관이 호텔처럼 되어 있었고 근무하는 사설분들도 미소를 띠며 친절히 대해주어 이미지가 깔끔했던 장소였다. 이번 여름 피서지를 고민중이라면 충남도서관을 추천해 본다.
충남도서관
충남 홍성군 홍북읍 도청대로 577
![제4유형](/images/communication/ccl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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