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야외활동은 자칫하면 짜증으로 이어지기 쉽죠.
그러나 뜨거워서 더 즐거운 곳, 신나는 곳이 바로 해수욕장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서해안 3대 해수욕장은 변산해수욕장, 대천해수욕장, 만리포해수욕장인데요. 만리포해수욕장을 다녀왔어요.



1. 여름철 최고의 여행지 만리포 해수욕장.

충남 서해 바다 추천하는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서해 바다의 특징이 잘 살아있어 추천하고 싶은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또한 3대 서해바다로 추천하는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은 주차장과 음식점, 그리고 화장실 등 주변 시설이 잘 되어 있고, 천리포수목원과 유류 피해극복체험관 그리고 모항항 수산 센터등 서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추천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갈매기가 애완동물 인냥 사람 옆에 머물며 함께 서해바다를 즐기고, 갯벌은 아이들의 놀이터였어요.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을 거니는데 불가사리가 갯벌에 있더라구요.
만져봤는데 딱딱하고 바닥에서 잘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아이들도 참 좋아했어요.



오후 빛이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 찾아오면서 갯벌이 반사되면서 아름다움이 극대화되어 산책하는 이들은 모두 자연 속 모델이 되는 곳이었어요.





모래사장이 2km나 되는 긴 만리포 해수욕장은 산책하기 좋은 곳이었어요.





젊은이들은 벌써 바다로 뛰어들어 해수욕을 하고 있었고 아이들도 조심조심 바다로 들어가 물을 즐겼어요.





아이들이 해루질 도구로 갯벌을 열심히 파는데 조개라든지 해산물은 나오지 않았지만 파는 아이들의 표정은 무척 진지하고 그 놀이 자체로 즐거워 지칠 줄 모르고 계속하더라구요. 



충남 서해 바다는 시간 가는 것을 멈추게 하네요.








2. 충남 태안 바다 만리포 해수욕장의 낙조



저녁이 되어 해가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해가 떨어지는 것을 현지인들도 일 년에 몇 번밖에 못 본다고 해요. 



저는 운이 좋아서 바다에 떨어지는 낙조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서해 바다에서의 낙조는 아름답고 장엄했어요.



충남 태안 바다 추천하는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만난 낙조는 몇 년 만에 만난 극치의 아름다운 자연 중 하나였어요. 천천히 지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고 자연을 즐긴 시간이었어요.



이런 천혜의 아름다움을 가진 서해 바다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을 사랑하는 이들과 가보시길 추천해요.

3. 충남 서해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의 편의 시설 주차장과 화장실, 편의점



충남 서해 바다인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주변에는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요.



입구에 넓은 공영 주차장이 있어요. 전기 충전소도 있고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서 간단하게 씻거나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어요.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 바로 옆에도 공용 화장실이 있어서 편리해요. 



만리포해수욕장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