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오서산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마쳐 사진](https://www.hjn24.com/news/photo/202406/123182_129238_3133.jpg)
광천오서산로타리클럽(이임회장 조현숙·취임회장 박현미)은 12일 광천현대예식장에서 이용록 군수, 정동규 광천읍장, 신동규 홍성군의회 의원, 김노성 광천읍주민자치회장 등을 비롯한 내외빈과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임원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1부 행사는 식전행사, 개회안내, 개회선언·타종, 국민의례, 로타리 목적 및 네가지 표준, 로타리 송 제창, 로타리안·내빈소개, 클럽연혁·활동보고, 표창·감사자 수여, 이임사, 클럽기 인수인계, 순금 뺏지 교환식, 테마기 교환식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는 취임선서, 취임사, 꽃다발 전달, 뺏지 전달식, 공로상 수여, 2024-25년도 클럽 임원 소개, 재단기부금 전달식, 격려사, 축사, 군수 훈장·축사, 폐회선언·타종,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주희 국제로타리 3620지구 2024-25년도 총재는 “지난 1년간 초아의 봉사를 통해 세상에 희망을 주신 조현숙 이임회장과 박현미 취임회장을 비롯한 클럽 임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조현숙 이임회장은 “세월이 유수같이 흘러 1년이 짧게 느껴질 수 있도록 역대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과 임원들 모두 열정적으로 활동해 주시고 도움을 줘 보람있는 시간을 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현미 취임회장은 “2024-25년도 스테파니 얼칙 RI회장의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라는 테마 아래 로타리의 목적과 네 가지 표준에 충실하고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며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이 있는 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천오서산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마쳐 사진](https://www.hjn24.com/news/photo/202406/123182_129239_31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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